서론
상반기 알고리즘 대회를 마지막으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beline0124가 팀을 떠났고 새로운 리더로 0do가 리더를 맡게 되었다. 이번 대회이 핵심주제는 오프라인 대회의 개최였다. 0do 및 나머지 팀원들은 기존에는 문제만 출제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장소, 홍보, 참가자 모집)등의 소소하지만 중요한 요소들을 각자 맡아 기획하고 수행하게 되었다. 첫 오프라인 시도인 만큼 꼼꼼하게 준비하고 우리들이 가봤던 또는 운영해봤던 오프라인 대회들의 요소들을 잘 가져와 보았다.
오프라인 대회에 대한 내용은 하단에 서술하고 우선 내가 출제한 문제 부터 보려고 한다.
문제 후기
내가 이번에 세팅한 문제는 A번이다. 문제 출제를 끝마친 다음에는 온라인 대회와 다르게 오프라인 대회의 수준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문제의 난이도를 계단형으로 만들어보기 위해 다른 문제들을 어느정도 풀고 첨언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A번을 제외하고 무작위 난이도로 세팅을 해보았다.
A번 민규의 서카디안 리듬
이 문제도 민규랑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문제로, 그 이야기를 기반으로 문제를 구성해보니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직접 모든 날짜를 돌려봐도 되고, N % 25라는 수식으로 ONLINE, OFFLINE 상태를 구분할 수 있다.
대회 후기
오프라인 대회 내용과 온라인 대회 내용으로 나눌 수 있을 것같은데, 공통적으로 난이도 분포가 계단순으로 아주 잘 구성되었다는 점이 좋았다. 아쉬웠던 점으로는 고난이도 문제로 분류할 수 있는 세 문제 중 두 문제, 코딩하는 근성도 바리스타입니다 랑, 근성아 일 좀 하자가 아이디어도 물론 섞여있지만 까다로운 구현들이 들어가 있다는 점 인 것 같다.

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하기 앞서서는 위와 같이 해야할일 들을 작성하고, 담당자 및 기한을 스스로 책정하여 잘 수행하면 되는 거였다. 포함되는 내용은 당연히 대회 개최 연락이나 사진과 같이 참가등록 폼 작성 등의 내용들이 있다. 이번 대회는 첫 대회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올거라 생각하지는 않고 15~20명 정도로 잡고 준비를 하였다.

대회장은 다음과 같은 학교의 공간을 빌렸고, 대회 끝나고는 참가자들을 위해서 피자파티를 준비하였다.

스태프를 위한 공간은 다른 방이 옆에 있고 거기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였다.

Registration 같은 경우에는 물, 펜, 웰컴키트(?), 이름표를 제공하였다. 웰컴키트는 각종 과자들이 들어가있다.

대회 전까지 준비만 충분히 잘 되있다면 대회 중 또는 대회 당일에는 큰 일이 벌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대회장에는 당일날 utilforever님과 sjhi00님이 서울에서 광주까지 와주셨다. 끝나고 피드백도 해 주시고 피자도 같이 먹고 카페에서 스몰토크도 하였다.
개인 후기
다행히도 오프라인, 온라인 대회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오프라인 참가자들도 만족할만한 문제들이 었던 것 같다. 오프라인 대회 운영을 처음하면서 생각보다 짜잘짜잘한 일들이 많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에는 우리 사비로 어느정도 운영이 되었지만, 다음에는 사업단과 같이 진행하는것도 좋은 방향성 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0do가 마무리한 멘트인데 마음에 참 와닿는 부분이 많아서 그대로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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