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최강록
분야 : 요리
읽은기간 : 2025.06.15 ~ 2025.06.15

최강록이라는 셰프는 마스터셰프2때 영상으로 원래부터 알고있었지만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면서 더 유명해지셨다. 서울권에 있는 식당네오라는 음식점도 가보고 싶었지만, 흑백요리사 출연을 마치고 문을 닫으시더니 냉장고를 부탁해, 주관식당 등의 예능에 몇번 나오다가 지금은 잠적하였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온 말로는 또 다른 책을 쓰고 있다고 한다. 책을 구매한지는 꽤 됐는데 안읽고 있다가 시간이 나서 읽어보게 되었다.
최강록은 일식 셰프이지만 다양한 재료를 다룰 수 있음을 마스터셰프코리아나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적이 있다. 이 책은, 최강록 셰프가 다루는 재료들을 어떻게 쓰는지, 요리 레시피 보다는 본인이 생각하는 요리 방법에 대해서 보여주는 책이다. 여러가지 본인이 겪은 재료와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해당 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들도 첨부하였다.
책 초반부에 나오는 나역시 가장 공감하는 문구는 "소금간" 이다. 이것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맛을 내는 포인트이다. 그리고 최강록 셰프의 마음으로는 요리는 정성이다. 시간을 오래 들일 수록 더 맛있는 요리가 나온다. 따라서, 레시피북에 있는 요리들을 따라 하기 어려울정도인 레시피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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