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에린 팡길리넌, 스티브 루카스, 바산스 모한분야 : IT읽은기간 : 2025.06.06 ~ 2025.06.09 AR, VR에 관련된 기본기를 쌓기 위해서 찾아보다 읽어보게 되었는데 좋은 책인 것 같다. 가상 현실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HCI의 흐름과 역사를 전반적으로 다룬다. 책을 보기 전에는 AR이 단순히 현실에 렌더링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왜 VR만큼이나 심오한 세계인지에 대해서 읽어보면서 알게 되었다. 책이 2020년에 나온 거라 그런지 꽤나 최신 연구들을 많이 담고 있고 내용들이 깊이가 있다. 총 6부 50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1부, 2부는 HCI에 대해서 서술 되어있다. 2차 세계대전을 시작으로 자주 예시로 나오는 천공 카드부터 여러 입력장치와 현대의 손 추..